“영재급” 이수연, 전문의도 놀란 자기관리 능력

 

가수 이수연이 두뇌 검사를 통해 남다른 자기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바쁜 가수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일상은 물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신만의 공부법도 공개했다.

 

이수연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 ‘국보 이수연’에 공개된 영상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아동청소년 두뇌 학습 전문가인 노규식 박사를 만나 상담과 두뇌 검사를 진행했다.

 

바쁜 가수 활동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유지해 온 이수연은 이날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검사 전 진행된 인지 및 추론 문제 풀이에서 이수연은 높아지는 난이도 속에서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어 진행된 노 박사와의 상담에서 이수연은 "가수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다 보니 시간적으로 부족해 예전보다 점수가 낮아질까 부담이 된다"면서도 "공부를 놓지 말라는 선배들의 조언을 새겨듣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연만의 체계적인 공부 노하우도 공개됐다. 그는 "일정으로 학교를 가지 못할 때는 친구들이 시험 범위를 알려준다. 밤에 잠이 올 때까지 공부하고 문제집을 풀다 틀린 부분은 AI를 활용해 유사 문제를 만들어 복습한다"고 말했다.

 

이수연의 검사 결과를 분석한 노 박사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만드는 조직화 능력이 상당하고 충동 억제력이 강하다.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능력과 시간이 갈수록 빛을 발하는 '노력하는 재능'을 지녔다"고 극찬했다.

 

이어 "자기 관리에서 영재급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능력을 바탕으로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든 대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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