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키즈, 데뷔하자마자 日 오리콘 정상…첫날에만 40만장 팔았다

사진제공=LAPONE ENTERTAINMENT
사진제공=LAPONE ENTERTAINMENT

 

그룹 코이키즈(KO1KEYZ)가 데뷔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첫날에만 40만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며 현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8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6일 자)에 따르면 코이키즈의 데뷔 싱글 ‘KO1KEYZ’는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데뷔 첫날 판매량이 40만장을 넘어서며 신인 그룹으로서 높은 음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그룹명과 동명의 데뷔 싱글 ‘KO1KEYZ’는 1990년대 특유의 풋풋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와의 만남을 계기로 특별해지는 순간을 표현했으며, 첫 만남의 설렘과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감정을 음악에 담았다.

 

코이키즈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101 JAPAN 新世界(SHINSEKAI)’를 통해 결성된 12인조 보이그룹이다. 다이키, 잇사, 케이토, 코스케, 료가, 류지, 신행, 시영, 토와, 요시키, 유키, 유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서는 180개 이상의 지역에서 시청자 투표가 진행됐다.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8월 선공개한 타이틀곡 ‘KO1KEYZ’는 유튜브 음악 급상승 차트 1위와 빌보드 재팬 핫 샷 송 차트 2위에 올랐다.

 

팬미팅에서도 티켓 판매 성과를 거뒀다. 코이키즈는 지난 8월 21~23일 도쿄 토요타 아레나와 9월 9~10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2026 KO1KEYZ 1ST FAN MEETING’을 전 회차 매진시켰다.

 

국내에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11월 7~8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은 총 4회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코이키즈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KO1KEYZ’의 한국어 버전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선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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