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X안은진 멜로 쿠팡플레이서 터졌다…시청량 195% 급등

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 인기작으로 떠오른 ‘너 말고 다른 연애’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시청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이어 인기작 1위까지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7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공개된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최근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기작 1위에 올랐다. 작품 평점은 4.6점을 기록했으며,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시청량은 직전 주차보다 195% 증가했다. 공개 이후 매주 토·일요일 공개되는 작품에 대한 관심이 회차가 진행될수록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SNS에서도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쿠팡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너 말고 다른 연애 관련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800만 회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게시물은 300만 회를 돌파하며 작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10년째 연애를 이어온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오랜 시간 함께하며 익숙함과 권태를 동시에 마주한 두 사람 앞에 새로운 인연인 한태승(이주안)과 박수아(조아람)가 등장하면서 관계에도 변화가 시작된다.

 

장기 연애에서 오는 복잡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점도 작품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별 이후에도 쉽게 정리되지 않는 미련부터 다시 마주한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 새로운 관계 앞에서 흔들리는 마음까지 실제 연애에서 벌어질 법한 순간들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 역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서강준은 사랑에 솔직하면서도 이별 이후 남은 감정 때문에 선뜻 선택하지 못하는 남궁호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안은진은 익숙한 사랑과 자신의 삶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미도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이주안과 조아람은 각각 이미도와 남궁호에게 새로운 변수가 되는 한태승과 박수아로 등장해 네 사람 사이의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서로 다른 감정을 품은 인물들이 얽히면서 앞으로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서강준과 안은진의 호흡을 비롯해 장기 연애를 경험한 이들이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감정선에 대한 반응이 주를 이룬다. 특히 익숙함과 설렘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현실적인 연애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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