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탑과 나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탑의 첫 솔로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의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어 6월 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4월에는 나나가 탑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나나는 걸그룹 에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해 배우로 영역을 확장했다. 탑은 그룹 빅뱅 출신으로 글로벌 그룹으로 거듭났지만,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2023년 빅뱅을 탈퇴했다. 이후 2024년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올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두 사람이다. 나나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 출연했다. 극 중 나나는 혼례를 올리기도 전에 남편을 잃은 청상과부로, 정절과 절개를 위해 자신의 삶조차 허락받지 못한 시대 속에서 모든 것을 단념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희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탑은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최근에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탑 프리-스튜디오 2026(T.O.P PRE-STUDIO 2026)’을 개최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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