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하이라이트] 김주형·문도엽, 골프 2라운드 공동 5위… 단체전은 3위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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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과 단체전 동시 석권을 향해’

 

김주형(나이키골프)은 1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파70)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남자 골프 2라운드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같은 날 문도엽(DB손해보험)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나란히 이틀 합계 7언더파 133타를 적은 김주형과 문도엽은 9언더파 131타로 공동 1위를 이룬 왕웨이쉬안(대만)과 딩웬이(중국)에 2타 밀려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함께 출전한 김성현(한국체대)은 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0타에 그쳤다. 공동 16위(1언더파 139타)에 랭크됐다.

 

출전 선수 합계 점수로 메달을 가리는 단체전에서 남자 대표팀은 14언더파 266타로 3위에 올라 있다. 단체전 1위는 일본(16언더파 264타), 2위는 중국(15언더파 265타)다.

 

남자 대표팀은 2022 항저우 대회서 김시우, 임성재, 장유빈, 조우영을 내세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에선 임성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로 16년 동안 개인전 우승이 없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서 활약하는 김주형을 앞세워 개인전과 단체전 동시 석권을 노린다.

 

오전에 열린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선 양윤서(인천여자고부설방통고)가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로, 인뤄닝(중국)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이뤘다. 13언더파 127타로 단독 선두를 지킨 섀넌 쉬안 인 탄(싱가포르)과는 6타 차다.

 

김규빈(학산여고)은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0타에 그쳤다. 이틀 합계 1오버파 141타로 공동 16위로 떨어졌다. 박서진(서문여고)은 공동 21위(4오버파 144타)다.

 

단체전에서 여자 대표팀은 6언더파 274타로 1위 중국(12언더파 268타), 2위 싱가포르(11언더파 269타), 3위 인도(7언더파 273타)에 이어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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