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미공개 클립 ‘돌아온 장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베트남에서 모든 것을 빼앗긴 장태영(변요한)이 한국으로 돌아온 뒤의 모습이 담겼다. 온몸에 상처를 입은 장태영은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누나 장태희의 흔적을 찾고, 자신이 없는 사이 벌어진 일을 마주한다.
이어 그를 배신한 친구 박태영(노재원)의 환영이 등장한다. 박태영은 “벨제붑은 너야. 내가 아니라 너라고”라고 말하며 장태영을 흔든다. 작품 제목의 의미와 두 인물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해당 장면은 본편에서 편집됐으나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공개됐다. 변요한은 많은 대사 없이 표정과 호흡으로 복수심과 상실감을 표현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를 벌이는 범죄 영화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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