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글로벌 초연 40주년을 맞아 특별 앨범과 서울 스페셜 시즌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1986년 10월 9일 런던 웨스트엔드 초연 40주년을 기념해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직접 참여한 앨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웨버는 초연 배우 마이클 크로포드, 사라 브라이트만, 스티브 바튼 등의 녹음이 담긴 아날로그 마스터 테이프를 새롭게 리믹스·마스터링했다. 40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음원도 포함된다. 디지털 앨범 ‘The Phantom of the Opera – The Andrew Lloyd Webber 2026 Mix’는 오는 9일, 실물 앨범은 11월 6일 발매된다.
영화 OST와 브로드웨이 ‘마스커레이드’ 음악, 한정 굿즈 등을 담은 6LP 박스 ‘A Collector’s Piece Indeed’도 2026개 한정으로 제작돼 11월 20일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40주년 스페셜 시즌 첫 티켓 예매가 오는 8일 오후 2시 시작된다. 공연은 12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열린다.
‘오페라의 유령’ 역에는 최재림, 전동석, 박강현이 출연하며 크리스틴 역은 이해원과 최선호, 라울 역은 송원근과 김성식이 맡는다.
‘오페라의 유령’은 현재까지 52개국 217개 도시에서 23개 언어로 공연됐으며, 전 세계 누적 관객 1억60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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