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병찬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에 참여한다.
이병찬은 ‘사랑이 온다’ OST 수록곡 ‘그날이 생각나’ 음원을 오는 10월 3일 공개한다.
‘그날이 생각나’는 이별 후 밀려오는 그리움과 헤어진 상대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다. ‘보고 싶어서 또 그리워져서 / 오래전 그날이 생각나 / 너는 잘 살고 있는지’ 등의 노랫말을 통해 잊으려 할수록 선명해지는 지난 사랑의 기억을 그려낸다.
이병찬은 곡 초반부에서는 담담하고 절제된 목소리로 감정을 쌓아 올린 뒤 후반부로 갈수록 그리움과 슬픔을 고음으로 터뜨리며 곡의 흐름을 이끌었다.
작곡가 220V와 필승불패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이병찬의 음색에 맞춰 완성했다.
이병찬은 2021년 TV조선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톱5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6월 싱글 ‘I Dream’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뒤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뮤지컬 무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이도훈 대표는 “진심을 담은 가창력으로 감동을 전해 온 보컬리스트 이병찬이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지우지 못한 그날의 기억과 사무치는 그리움을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짙은 감동의 여운을 드리울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석진이 김무진, 안희연이 한규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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