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셰프가 만들고 안성훈·김용빈이 노래한다…‘트키쇼’ 10월 첫방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들이 요리하고 트로트 가수 안성훈과 김용빈이 노래하는 유랑 디너쇼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TV조선 신규 예능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가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트럭을 타고 전국 각지를 찾아가 지역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과 사연에 맞춘 라이브 공연을 선물하는 출장형 디너쇼 예능이다.

 

‘트키쇼’는 고정된 스튜디오 대신 전국 팔도를 무대로 삼는다. 출연진이 직접 각 지역을 찾아 숨은 식재료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요리한 뒤 지역 주민들과 한 식탁에 둘러앉는다. 지역의 풍경과 먹거리, 주민들의 이야기가 매회 새로운 디너쇼의 배경이 된다.

 

전국 팔도의 제철 식재료가 스타 셰프들의 손끝에서 어떤 특별한 한 끼로 재탄생할지도 핵심 관전 포인트다. 메인 셰프로는 ‘흑백요리사’ 시즌2 TOP5의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와 시즌1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이 나선다. 전국을 무대로 삼은 두 사람은 각 지역의 식재료로, 맛과 특색을 살린 메뉴를 현장에서 완성한다.

 

완벽하게 갖춰진 주방이 아니라는 점도 변수다. 두 셰프는 시장에서 직접 식재료를 찾는 과정부터 메뉴 구상과 조리까지 한정된 현장 여건에서 한 끼를 만들어낸다.

 

‘미스터트롯’ 출신 안성훈과 김용빈이 든든한 주방 보조이자 분위기 메이커로 가세한다. 두 사람은 재료 준비와 서빙을 함께하는 것은 물론, 식사가 시작되면 트롯스타 본연의 매력을 발휘해 현장을 라이브 공연장으로 바꿔놓는다.

 

이수근은 ‘트키쇼’의 사장을 맡아 전체 출연진을 이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한편 셰프와 트로트 가수, 초대 손님을 잇는 역할을 담당한다.

 

프로그램의 또 다른 중심은 지역 주민들의 사연이다.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지역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을 찾아가 음식과 노래를 대접한다. 별도의 객석 대신 하나의 식탁에 출연진과 초대 손님이 함께 앉아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음식을 함께 먹으며 대화하고, 그 과정에서 초대 손님들의 희로애락과 삶 이야기가 펼쳐진다. 음식과 대화가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순간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안성훈과 김용빈은 초대 손님의 사연 맞춤형 노래를 직접 들려주며 한 끼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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