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뜨거운 열기 ‘스디파’, 이제 공연장으로…전국투어로 팬 만난다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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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시작된 댄스 열기가 공연장으로 이어진다.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가 방송에서 쌓은 화제성을 바탕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제작진은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ON THE STAGE]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공연 이후 광주, 부산, 대전, 대구를 차례로 찾아 총 5개 지역에서 10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방송을 통해 주목받은 안무가들의 퍼포먼스를 실제 무대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장면을 다시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공연에 맞춰 무대의 규모와 구성을 새롭게 다듬어 현장 관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디파는 대한민국에 댄스 열풍을 일으킨 Mnet 오리지널 댄스 시리즈의 확장판으로, SNS 누적 조회수 6억 뷰를 넘어서는 등 온라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시리즈가 댄서들의 경쟁에 초점을 맞췄다면, 스디파는 최정상급 안무가들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안무 창작부터 퍼포먼스 디렉팅, 무대 연출까지 이야기를 넓혔다.

 

방송을 통해 각자의 색깔을 알린 안무가들은 이제 공연장에서 관객과 직접 호흡한다. 나인, 레난,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시미즈, 인규, 정민준, 캐스퍼, 해쉬 등 10인이 전국투어에 참여해 방송에서 선보였던 퍼포먼스를 무대 위에서 다시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스디파의 주요 미션을 통해 탄생한 퍼포먼스가 공연장에 맞는 형태로 재구성된다. 1:1 시그니처 400 미션을 비롯해 방송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무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스페셜 퍼포먼스도 준비된다.

 

방송의 인기를 공연으로 이어가는 만큼 팬들과의 만남에도 초점이 맞춰진다. 화면을 통해서만 접했던 안무가들의 디렉팅과 퍼포먼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현장 경험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Mnet 관계자는 “프로그램과 출연진에게 보내주신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자리”라며 “10인의 안무가들이 무대의 작은 부분까지 직접 고민하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과는 또 다른 현장만의 생생한 에너지와 즐거움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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