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금융범죄예방연구소, ‘대한민국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현장 대응 강화

피해 자료 분석부터 사후관리까지 현장 중심 대응체계 운영
사진=TF금융범죄예방연구소
사진=TF금융범죄예방연구소

불법사금융과 금융범죄 피해 대응 업무를 수행해 온 TF금융범죄예방연구소가 ‘2026 대한민국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TF금융범죄예방연구소는 피해자 상담 과정에서 거래 내역과 계좌 자료, 메신저 대화, 통화 내용, 추심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불법 추심 대응과 피해 확산 방지, 채무관계 정리, 사후관리 등도 주요 업무에 포함된다는 것이 연구소 측 설명이다.

 

최근 불법사금융 피해는 고금리 문제를 넘어 제3자 추심이나 개인정보 유포 협박, SNS 신상 공개, 사생활 자료를 활용한 협박 등으로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피해가 가족이나 직장 등 주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점에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연구소는 피해가 확인된 초기 단계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상황을 신속하게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후 추가 피해 가능성을 살피고 대응 절차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피해 확산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연구소 측은 이번 수상이 그동안 현장에서 축적해 온 불법사금융 피해 대응 경험과 금융범죄 예방 활동, 피해자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 과정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김대진 TF금융범죄예방연구소장은 “불법사금융 피해는 단순한 금전 문제를 넘어 개인정보 유출과 협박, 가족 및 직장에 대한 추심 등 피해자의 일상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자의 권리 보호와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진 소장은 ‘2026 대한민국 탐정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 불법사금융 조사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이어오고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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