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S서울병원은 신경과 임진희 원장이 ‘2026 수원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과 유공자 시상,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임 원장은 이날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임 원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임상강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신경과 촉탁의를 역임했으며 대한신경과학회 평생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진료 분야는 치매 및 인지장애를 비롯해 두통·어지럼증, 손발 저림·말초신경질환, 뇌졸중 관리, 수면장애 및 불면증 등이다.
수원S서울병원 신경과는 영통구보건소가 지정한 지역 내 치매안심병원 가운데 하나로, 보건소 및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왔다.
특히 고령화와 함께 치매·인지장애 등 신경계 질환에 대한 의료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경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진료 영역을 강화하고 있다.
임진희 원장은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질환”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 지속적인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S서울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진료 분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