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골만 더!’ 손흥민, 차범근 대기록에 도전… 우루과이전 선발 출격

손흥민.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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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이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우루과이와의 평가전 선발 출격한다.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25일 에콰도르에 이은 9∼10월 두 번째 A매치다.

 

손흥민은 오현규(베식타시)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다. 대기록에 단 한 골만 남겨두고 있다. 손흥민은 A매치 148경기 57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 골만 더 넣으면 차범근 전 감독(58골)을 제치고 한국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위로 올라선다. 발끝은 이미 뜨겁다. 손흥민은 지난 에콰도르전에서 후반 13분 예리한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우루과이전에 결장했던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우루과이전 출전 명단에서 아예 제외된 바 있다. 이강인은 황희찬(샬케 04)과 이재성(마인츠), 김봉수(대전하나시티즌)와 2선 미드필더로 나선다.

 

수비 라인에서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한범(클럽 브뤼헤)이 센터백을 맡는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아우크스부르크)가 풀백으로 나선다. 김승규(FC도쿄)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한국과 맞붙는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위의 강호다. 한국보다 12계단이나 높다. 역대 전적에서 한국에 7승2무1패로 앞선다. 다만 지난 24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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