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과 홍화연이 주방에서 사제 호흡을 맞추며 치열한 요리 서바이벌에 뛰어든다. 서로 다른 이유로 ‘파밀리아’를 지켜야 하는 두 사람이 스승과 제자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측은 28일 강한(안효섭 분)과 최송이(홍화연 분)의 관계 변화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가리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을 배경으로, 세계 각지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화려한 요리 대결과 함께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안효섭이 연기하는 강한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천재 셰프다. 한 레스토랑에 정착하기보다 매년 새로운 곳으로 옮겨 다니며 세계 각지를 누비던 그는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과 계약을 앞두고 아버지와의 추억이 남아 있는 파밀리아를 찾는다. 이후 예상치 못하게 이곳의 헤드 셰프를 맡으면서 요리 서바이벌에 합류하게 된다.
홍화연은 파밀리아의 홀 매니저 최송이 역을 맡았다. 아버지 역시 셰프였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세상과 거리를 둔 그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직접 서바이벌에 뛰어든 인물이다. 주방 경험은 전무하지만 타고난 손재주를 지닌 최송이는 강한의 혹독한 훈련을 거치며 요리 초보에서 보조 셰프로 성장해간다.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두 사람의 만남도 관전 포인트다. 뛰어난 미적 감각과 요리 실력을 갖춘 강한은 스승으로서 최송이를 이끌고, 손이 야무진 최송이는 그의 가르침을 빠르게 흡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나간다. 여기에 파밀리아를 지켜야 한다는 공통의 목표까지 더해지며 두 사람은 일류 셰프들이 모인 경쟁 속에서 한 팀으로 뭉치게 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변화하는 과정이 포착됐다. 파밀리아를 찾은 강한과 그를 바라보는 최송이의 모습에서는 첫 만남부터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감지된다.
주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장면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요리 특훈을 위해 바짝 붙어 연습하는 가운데 묘한 기류까지 더해지면서,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사람의 만남이 기대되는 파이널 테이블은 오는 10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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