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하이라이트] 다이빙 김지욱·신정휘, 남자 싱크로 3m 4위… 24년 만에 메달 불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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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메달 불발’

 

한국 남자 다이빙 대표팀의 김지욱(광주시체육회)과 신정휘(국민체육진흥공단)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다.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2002 부산 대회 이래 이 종목 메달을 따지 못한 것은 처음이다.

 

김지욱-신정휘는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42.75점을 기록해 4위에 머물렀다.

 

1차 시기(401B)와 2차 시기(201B)에서 난도 2.0의 연기를 펼치고 각각 49.20점, 47.40점을 얻어 2위를 달렸다. 하지만 난도 3.4의 연기(5154B)를 시도한 4차 시기에 큰 실수가 나오면서 47.94점에 그쳐 4위로 밀렸다.

 

24년 만에 노메달이다. 2002 부산 대회서 조관훈-권경민이 은메달을 땄고, 2006 도하와 2010 광저우, 2014 인천 대회서는 연달아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서 우하람-김영남이, 2022 항저우 대회서 우하람-이재경이 연달아 은메달을 일궜다. 

 

왕쭝위안과 정주위안이 호흡을 맞춘 중국이 465.87점을 기록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은 2002년 부산 대회부터 이 종목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다. 중국은 이날 펼쳐진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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