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육상 남자 100m 예선 중계에서 전국·수도권 가구 및 2049 시청률 모두 지상파 3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조엘진과 비웨사의 준결승 진출 순간을 전하며 중계 경쟁력을 입증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조엘진이 출전한 남자 100m 예선 중계는 수도권 가구 4.9%, 2049 1.4%로 MBC(가구 4.1%·2049 0.9%), KBS1(가구 3.1%·2049 0.4%)을 앞섰다. 전국에서도 가구 4.4%, 2049 1.5%로 지상파 3사 중 가장 높았다.
비웨사 출전 경기 역시 수도권 가구 4.9%, 2049 1.3%, 전국 가구 4.3%, 2049 1.4%를 기록했다. SBS는 두 선수의 경기에서 나란히 전국·수도권 가구 및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육상 중계에서 강세를 보였다.
여서정의 여자 도마 결승 중계도 수도권 가구 3.8%, 2049 1.2%로 KBS1(가구 3.7%·2049 0.9%)과 TV조선(가구 0.7%·2049 0.2%)을 제치고 중계 채널 중 1위에 올랐다. 여서정은 평균 14.283점으로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윤상 캐스터는 “가장 높이 날아올라 태극기를 가장 높은 곳에 올려놨다”라며 금빛 도약의 감동을 전했다.
수영에서는 박태환 해설위원의 예측이 적중했다. 남자 평영 200m 결승에서 조성재를 “킥과 글라이딩이 좋은 선수”라고 평가한 박태환은 “마지막 구간에서 메달 가능성이 있다”고 승부처를 짚었다. 조성재는 끝까지 역영해 동메달을 따냈고, 배성재 캐스터는 “조성재 3위”를 외치며 메달의 순간을 함께했다.
한편, 오늘(25일)도 SBS에서는 야구 슈퍼라운드 한일전과 남자 축구 8강 베트남전 경기를 비롯해 사격 혼성 단체 10m 공기권총 결승, 체조·수영 결승 등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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