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디겜폭: 라스트 스테이지’, 지스타서 15분 체험 콘텐츠 공개

웹젠 제공
웹젠 제공

웹젠이 인기 웹툰 원작의 전략 RPG 신작을 앞세워 지스타 2026 관람객과 만난다.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모험과 전술 플레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웹젠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에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IP 기반 신작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라스트 스테이지’를 출품한다고 22일 밝혔다.

 

디겜폭: 라스트 스테이지는 원작의 설정을 확장한 세계관과 독창적인 비주얼을 내세운 지휘 전략 RPG다. 소설과 웹툰에서 다뤄진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간 관계를 새롭게 풀어내며 게임만의 서사를 구축한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튜토리얼을 포함해 약 15분 분량으로 구성된 체험 버전이 관람객에게 제공된다. 웹젠은 현장에서 선보일 콘텐츠와 시연 범위를 조율하며 공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의 그래픽에는 언리얼엔진5 기반 3D 기술과 픽셀아트 표현 방식이 함께 적용됐다. 입체적인 공간과 원작 특유의 분위기를 구현하는 한편, 주요 캐릭터는 한 픽셀씩 수작업으로 완성한 디오라마 픽셀아트로 제작해 시각적 개성을 강조했다.

 

플레이 방식은 원작의 ‘탐사-방어전-영지 경영’ 흐름을 전략적인 게임 시스템으로 재해석했다. 이용자는 탱커와 딜러 등 캐릭터별 역할을 고려해 파티를 구성하고, 전투 상황에 맞춰 배치를 조정하며 직접 부대를 지휘하게 된다. 캐릭터 조합과 전술적 판단이 전투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웹젠은 디겜폭: 라스트 스테이지를 2027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스타 시연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주요 특징을 선보이고, 완성도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