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규모 공연장 활성화 프로젝트 ‘2026 라라라온’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에서 이틀간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21일과 22일 서울 소공연장 두 곳에서 총 6팀의 뮤지션이 참여하는 ‘2026 라라라온’ 주간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8시에는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공연이 열린다. 취향상점과 이혁정모, 삵 등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지닌 3팀이 무대에 오른다.
22일 오후 8시에는 공간 고라니 특공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신예 싱어송라이터 한이서를 비롯해 최인경, 권그린 등 3팀이 관객과 만난다.
음레협 관계자는 “소공연장은 단순히 음악을 듣는 장소를 넘어 뮤지션과 관객이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는 생생한 문화의 장”이라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라라라온’이 준비한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가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선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6 라라라온’은 오는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총 53회 공연을 진행한다. 10월에는 서울 언플러그드 홍대, 클럽프리버드, 살롱문보우를 비롯해 강원 춘천과 대구, 부산 등 전국 23개 공연장에서 총 69팀의 뮤지션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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