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36)와 가수 이하이(30)의 결혼설이 몽골 콘서트 무대 위 과감한 스킨십을 계기로 다시 한번 가요계를 달구고 있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슈퍼 콘서트: 스페셜’에 함께 참석해 합동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공연에서 도끼는 이하이를 “마이 레이디(My Lady)”라 칭하며 객석의 환호를 끌어냈다. 이어 손을 잡거나 무릎을 꿇은 채 세레나데를 부르는 등 사실상 프러포즈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2014년 무렵 음악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공백기를 거쳐 영국 런던에서 재회, 2022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3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최근 이하이가 도끼의 가족 모임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진 데다, 동료 래퍼 슬리피가 SNS에 “결혼 가자”라는 댓글을 남기며 한차례 결혼 임박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공동 레이블 ‘808 하이 레코딩스(808 HI RECORDINGS)’를 설립해 음악적 동반자이자 연인으로서 행보를 함께 이어가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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