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더 뜨거워진 커리어…티파니 영·변요한, 각자의 자리에서 만개

결혼 후 서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 가수 티파니 영과 배우 변요한이 음악과 영화 분야에서 각각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각자의 커리어를 다져가고 있다.

 

티파니 영은 첫 솔로 정규앨범 수록곡 'Lovers'와 'Moment'의 라이브 클립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명품 보컬의 진가를 증명했다. 20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티파니 영은 올드카와 LP판 등 감각적인 소품을 활용해 재즈풍의 'Moment'와 피처링 아티스트 주니가 참여한 'Lovers (feat. JUNNY)'를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선보였다.

 

지난 8월 발매된 티파니 영의 첫 솔로 정규앨범 'Edge of Calm'은 더블 타이틀곡 'Edge Of Calm'과 'Lips Together (feat. 미연 (MIYEON))'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티파니 영은 콘셉트 기획부터 스타일링, 비주얼 디렉팅, 뮤직비디오 스토리 작업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수록곡 'Moonlit Rain'의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현재 홍콩과 자카르타 공연을 마친 아시아투어 'Edge of Calm Tour'를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27일 서울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남편 변요한 역시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변요한 주연의 타짜 마지막 시리즈 '타짜4'가 개봉을 3일 앞두고 한국영화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9월 20일 오전 한국 영화 예매율 2위에 등극해 '암살자(들)'과 2강 구도를 형성 중이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예매량 상승세를 보이며 추석 극장가의 강자로 떠올랐다.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은 "뒷맛이 깔끔한 통쾌한 복수극", "알아도 재미있는 맛. 시리즈를 제대로 끝내는 작품", "전작을 안 봐도, 포커를 몰라도 범죄오락물 그 자체", "그야말로 극장에서 봐야 제맛인 순수체급 범죄오락물"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결혼 이후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하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주며 한층 깊어진 음악과 연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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