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위시, 홍콩서 팬 2만명 만났다…亞 4개 지역·10회 팬미팅 완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홍콩에서 2만명의 관객을 만나며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

 

엔시티 위시는 지난 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NCT WISH 2ND ANNIVERSARY FANMEETING <6명의 왕자가 나에게 청혼을 하면 곤란한데요>’를 개최했다. 총 2회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약 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엔시티 위시는 일본 신곡 ‘BOY MEETS GIRL’을 비롯해 ‘WISH’, ‘만약 네가 4시에 온다면 (Still 3PM)’, ‘Cheat Code’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선배 그룹의 곡을 재해석한 커버 무대도 꾸몄다. 슈퍼주니어의 ‘U’와 엑소의 ‘Electric Kiss’를 선보였으며,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엑소의 ‘피터팬 (Peter Pan)’을 중국어 버전으로 가창했다.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주는 ‘왕자의 품격’ 코너에서는 현지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를 비롯해 팬들이 요청한 다양한 챌린지도 선보였다.

 

홍콩 공연을 끝으로 약 7개월 동안 이어진 데뷔 2주년 팬미팅도 마무리됐다. 지난 2월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회 공연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7월 11~12일 도쿄, 9월 5일 타이베이, 19일 홍콩까지 아시아 4개 지역에서 총 10회 공연을 진행했다.

 

엔시티 위시는 “홍콩에서 팬미팅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저희가 행복을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시즈니에게 더 많이 받은 것 같아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에게 받은 행복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 10월 컴백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팬미팅을 마친 뒤에는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오는 10월 12일 네 번째 미니앨범 ‘I SPY’를 발매한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I SPY’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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