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애니멀’, 英 오피셜 18위…8주 연속 차트인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와일드’의 선공개곡 ‘애니멀’과 타이틀곡 ‘후티 프루티’가 나란히 싱글 톱100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8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EP) 와일드의 선공개곡인 애니멀은 최신 싱글 톱100(18~24일)에서 18위를 기록했다.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하며 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타이틀곡 후티 프루티도 싱글 톱100에서 48위에 올랐다. 전주보다 7계단 하락했지만 5주 연속 톱50을 지키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이로써 캣츠아이는 한 주 차트에 두 곡을 동시에 올리는 흐름을 이어갔다.

 

앨범 역시 차트에 머물렀다. 와일드는 오피셜 앨범 톱100에서 49위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주보다 16계단 하락했지만 앨범과 수록곡이 동시에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영국 내 존재감을 이어갔다.

 

K-팝 아티스트들의 차트 활약도 이어졌다.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신곡 ‘사와디카’는 이번 주 싱글 톱100 98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오는 10월 23일 발매 예정인 새 미니앨범 ‘프레스 플레이’의 선공개곡이다.

 

넷플릭스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골든’은 62위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4계단 하락했지만 65주 연속 오피셜 싱글 톱100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방탄소년단(BTS)도 앨범 차트에서 장기 진입 기록을 추가했다. 정규 5집 ‘아리랑’은 오피셜 앨범 톱100에서 전주보다 1계단 오른 98위를 기록하며 26주 연속 차트인했다. 앞서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에게 해당 차트 통산 세 번째 1위 앨범이라는 기록을 안겼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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