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 박재욱 맹타→오승환 강속구…시즌 11승 총력전

불꽃 파이터즈가 승리를 향한 총력전에 나선다.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는 박재욱부터 묵직한 직구를 자랑하는 오승환까지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선수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오는 21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9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안산 웨이브스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진다.

 

먼저 박재욱의 타격에 시선이 쏠린다. 앞선 세 타석에서 연이어 안타를 때려내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한 박재욱은 상대와의 점수 차를 벌리는 투런포까지 터뜨리며 4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그의 타석이 돌아오자 웨이브스는 다급하게 투수를 교체하며 견제에 나선다.

 

이를 지켜본 파이터즈는 “이대호급 대우”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끝없는 노력으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에 견줄 만큼 존재감을 키운 박재욱이 다시 한번 타석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용택의 노련한 움직임도 관전 포인트다. 박용택은 김성근 감독 주변을 맴돌며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했던 멤버들의 출전을 은근하게 건의한다. 그의 제안에 따라 비밀병기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경기장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진다. 박용택의 작전이 팀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운드에서는 오승환이 팀의 시즌 11승을 지키기 위해 출격한다.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한 오승환은 묵직한 직구를 앞세워 웨이브스 타선을 압박한다. 특히 은퇴 후 시즌 최고 구속인 145km/h를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웨이브스 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침착하게 승부를 이어가며 오승환을 끈질기게 공략하고, 파이터즈의 승리를 위협한다. 과연 오승환이 난적을 상대로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켜내고 팀에 시즌 11승을 안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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