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원·임지우·다양성·예빛…가을 인디 공연 릴레이

 

윤석원의 첫 단독 공연부터 다양성의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 예빛의 단독 콘서트까지 가을 인디 음악 공연이 잇따른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인디 음악 전문 홍보·유통 지원 플랫폼 킨디라운지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추천 공연을 18일 공개했다.

 

먼저 오는 19일 문화인 소속 윤석원이 Vel.R(벨르)에서 첫 번째 단독 공연 ‘사랑했지만, 사랑했기에’를 개최한다.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을 선보여온 윤석원의 첫 단독 공연으로, 앨범에 담긴 이야기를 라이브 무대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20일에는 엠피엠지뮤직 소속 임지우의 단독 공연 ‘카틀레야’가 열린다. 한 송이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꽃 카틀레야에서 이름을 가져온 공연으로, 임지우의 음색과 음악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다음 달 2일에는 유어썸머 소속 다양성이 마포음악창작소에서 정규 1집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첫 정규앨범 ‘지구에 머무른 나날’ 발매를 기념한 자리다. 미래와 과거가 서로를 마주 보며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3일에는 마운드미디어(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소속 예빛이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DEMO’를 연다. 사랑을 주제로 솔직한 감정을 녹인 여러 곡을 관객들에게 들려주며 음악이 만들어지는 작업 과정도 공연에 담아낼 예정이다.

 

같은 시기 국내 인디 레이블과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도 열린다. 음레협이 주관하는 ‘2026 서울인디뮤직페스타(SIMf)’가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레이블마켓과 쇼케이스로 구성되며 총 20개 레이블이 참여한다. 이틀 동안 12팀의 아티스트가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다양한 인디 음악을 선보인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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