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결승 진출을 노린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17일 오는 18일 오후 4시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남자농구 4강 한국(홈)-이란(원정)전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111회차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프로토 승부식 111회차는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18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한다. 한국-이란전 대상 게임(2654~2657번)은 경기 시작 시각인 같은 날 오후 4시까지 살 수 있다.
이번 대상 경기에는 일반 농구 승패 게임을 비롯해 핸디캡과 언더오버 등 다양한 게임유형이 마련됐다. SUM 게임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이번 AG에서 4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 일본을 차례로 꺾었다. 8강에서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자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랭킹 41위인 요르단을 114-80으로 격파했다. 8년 만에 AG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화끈한 공격력이 돋보인다. 한국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팀 득점 100점을 넘겼다. 특히 요르단전에서는 이현중이 3점 슛 6개를 포함해 2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고른 득점력도 이번 대표팀의 강점으로 꼽힌다. 대표팀은 지난 요르단전에서 출전 선수 12명이 모두 득점했다. 리바운드에서 44-29, 어시스트에서는 36-18로 상대를 앞섰다. 여준석이 부상에서 복귀하고 최준용까지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선수 운용의 폭도 한층 넓어졌다.
이란은 FIBA 세계랭킹 28위로 한국(57위)보다 27계단 높다. 한국이 이번 경기에서 이란을 꺾으면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결승 무대에 오른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남자농구 대표팀이 이번 AG에서 상승세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결승 진출이 걸린 경기인 만큼 뜨거운 응원과 함께 스포츠토토 게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각 게임의 자세한 발매 정보와 구매 방법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경기 분석 자료는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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