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의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가 8월 말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 800만 대를 돌파했다.
에이피알은 2021년 3월 첫 제품을 선보인 후 약 5년 5개월 만에 800만 대 출하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디바이스 부문의 연구 조직을 두고 자체 제조 시설을 세워 품질과 공급 체계를 관리해왔다. 출시된 디바이스는 현재까지 총 16종이다.
업체에 따르면 주요 판매 제품은 화장품 흡수 기능을 강화한 부스터 제품군이다. ‘부스터 프로 X2’,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등이 출하량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딥클렌징, 탄력 유지, 안면 윤곽 관리에 맞춘 제품군이 시장 수요를 고루 흡수하며 판매량을 유지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지속됐다. 미국, 유럽, 일본 거점을 중심으로 채널을 확장한 결과 해외 누적 출하량은 500만 대를 넘어섰으며, 전체 판매 수량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에이피알은 현지 맞춤형 기기 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해외 뷰티 디바이스 시장 점유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에이지알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뷰티 디바이스 선도 브랜드로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판로 확대에 힘쓰며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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