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효빈이 명곡 ‘한사람을 위한 마음’을 재해석한다.
오는 19일 정효빈이 부른 KBS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한사람을 위한 마음’ 리메이크 음원이 발매된다.
1992년 이오공감의 앨범 ‘2.5.共.感’ 수록곡인 동명의 곡을 담백한 어쿠스틱 팝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감성적인 기타연주와 정효빈의 담백한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원곡과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 한 사람을 위한 마음도 /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 돌아오긴 했지만’이라는 노랫말과 멜로디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전 세대를 걸쳐 사랑을 받은 노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도 사랑과 갈등의 주요 장면에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오태호 작사·작곡의 원곡을 수많은 아티스트와 앨범 및 OST로 활약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았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을 주인공으로 매회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는 중이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갈등과 화해, 그리고 반전의 스토리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전개에 9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 ‘한사람을 위한 마음’을 대세 보컬리스트 정효빈이 독보적인 목소리로 리메이크 해 감동의 파장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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