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자회사 그린카가 추석 연휴를 맞아 2500만원 규모의 카셰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린카가 운영하는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G car)’는 다음달 5일까지 ‘추석 황금연휴, 황금쿠폰 뜬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연휴 기간 차량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쿠폰 이벤트와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으로 구성했다.
‘G car 속 황금쿠폰 찾기’는 전국에서 운영되는 G car 가운데 500대에 5만원 이용권을 무작위로 비치하는 방식이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해당 차량을 이용하다 쿠폰을 발견한 고객이 G car 앱에 등록하면 5만원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용권 사용 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전체 경품 규모는 2500만원이다.
연휴에 장시간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얼리버드 할인도 제공한다. 2차 추석 얼리버드 쿠폰은 17일부터 21일까지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적용된다. 30시간 이상 차량을 빌리면 대여료 60%와 보험료 10%, 48시간 이상이면 대여료 65%와 보험료 10%를 각각 할인한다.
앞서 16일까지 제공한 1차 얼리버드 쿠폰은 같은 기간 30시간 이상 대여 시 대여료 60%, 48시간 이상은 65%를 할인하도록 했다. 보험료 할인율은 각각 20%로 2차 쿠폰보다 높게 책정했다. 예약 준비 시점이 빠른 고객에게 보험료 할인 폭을 더 크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개천절 연휴를 겨냥한 할인도 이어진다.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쿠폰을 내려받으면 다음달 3일부터 1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24시간 이상 이용할 경우 대여료 60%와 보험료 15%, 36시간 이상은 대여료 65%와 보험료 15%를 할인받는다. 추석 얼리버드보다 최소 대여시간을 낮춰 단기간 차량을 이용하려는 수요를 겨냥했다. 쿠폰 다운로드와 이벤트 참여는 G car 앱에서 할 수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연휴에는 특정 시간대에 예약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일찍 이용 계획을 세우는 고객에게 할인 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린카는 2011년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4년 9월 서비스 브랜드를 ‘롯데렌터카 G car’로 개편했다. 올해 기준 누적 가입자는 534만명이다. 전국 2500여개 대여 장소에서 약 7400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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