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20주년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재개봉 관람 포인트 3

세대를 뛰어넘어 다시 만나는 청춘 판타지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탄생 20주년 기념 재개봉을 맞아 16일 극장에서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우연히 타임리프 능력을 얻게 된 소녀 ‘마코토’가 시간을 되돌리며 변화하는 일상과 그 속에 싹트는 서툰 감정을 그린 작품으로, 4K 리마스터판으로 단장해 CGV에서 단독 개봉했다.

 

2006년 일본 개봉 당시 타임리프라는 소재 위에 우정과 사랑, 후회와 선택 등 청춘의 고민과 감정을 녹여내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재개봉은 기존 관객에게는 그 시절 여름으로 돌아가는 추억을,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는 시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의 설렘을 전한다.

 

이번 재개봉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국내 최초 4DX 상영이다. 마코토가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달리고 뛰어오르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장면, 시공간 연출이 4DX 모션 효과와 어우러져 관객이 직접 시간을 달리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 방과 후 운동장, 석양에 물든 강변 등 특유의 여름 풍경을 한층 선명한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오쿠 하나코의 대표 OST ‘가넷(ガーネット)’과 ‘변하지 않는 것(変わらないもの)’이 극장 사운드와 어우러져 아련한 여운을 더한다.

 

한편, 개봉을 기념해 개봉 주 현장 특전, 관람인증 이벤트, N차 관람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간을 달리는 소녀’ 4K 리마스터판은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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