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내놓고 현지 활동을 이어간다.
키스오브라이프는 16일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SWEAT -JAPANESE EP-’를 발매했다.
내면의 노력과 불안을 타인에게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스로를 다듬는 과정을 표면으로 드러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SWEAT (Japanese Ver.)’은 일렉트로닉 팝과 라틴 리듬을 결합한 아프로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이다. 여름의 열기와 리드미컬한 에너지, 서로의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의 긴장감을 표현했다. 제목인 ‘SWEAT’에는 땀이라는 의미와 함께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닦아온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일본 오리지널 신곡도 만날 수 있다. ‘Was It You’는 감미로운 R&B 사운드를 바탕으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린 곡이다.
TV 애니메이션 ‘DIGIMON BEATBREAK’의 엔딩 테마곡 ‘BREAK IT’도 수록됐다.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이번 앨범에는 오리지널 버전과 영어 버전이 함께 실렸다.
이 밖에도 무대에 오른 순간 각성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표현한 ‘Who is she (Japanese Ver.)’와 히트곡 ‘Igloo’의 리믹스 버전 등이 앨범을 채웠다. ‘Igloo’는 스포티파이에서 2억4000만회 이상의 재생 횟수를 기록한 바 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Lucky’를 발표하며 일본에 정식 데뷔했다. 약 1년 만에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현지 활동을 이어간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