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다음날부터 바로!’
베테랑 노경은이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지난 14일 우측 무릎 변연절제술을 받았다. 15일 오전 퇴원했다. 16일부터 야구장에 복귀한다. 단계적으로 재활 훈련을 거칠 예정이다. 2027시즌 건강한 복귀를 목표로 세웠다. 큰 수술은 아닌 만큼 구단도, 선수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노경은은 베테랑의 힘을 보여준 자원이다. 1984년생, 결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30홀드(30홀드-38홀드-35홀드)를 작성, 리그서 손꼽히는 필승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도 합류, 8강 진출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올해는 살짝 부진했다. 52경기서 3승5패 10홀드 평균자책점 4.72를 마크했다. 고질적인 무릎 통증이 발목을 잡았다. 그간 통증을 안고 뛰었으나, 장기적 차원에서 변수가 되는 요인을 없애고자 했다. SSG는 노경은이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인천=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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