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의 주인공 클리말라(FC서울)가 K리그1 29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클리말라는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지난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전에서 전반 3분 선제골을 터뜨리고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에 앞장섰다. 시즌 11·12호골을 터뜨린 클리말라는 득점 선두 야고(13골·울산 HD)에 1골 차로 접근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8일 울산에 0-1로 패해 7경기 무패(5승2무) 행진을 마감했으나 다시 힘을 얻었다. 리그 우승에도 한 걸음 다가섰다. 승점 62(19승5무5패)로 2위 울산(승점 47·14승5무10패)에 승점 15 앞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K리그1 29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다. 아울러 서울은 K리그1 29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클리말라를 비롯해 문선민, 야잔, 구성윤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26라운드 MVP는 세라핌(대구FC)이다. 세라핌은 지난 12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용인FC와의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활약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2 26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이날 경기가 선정됐다. 대구는 K리그2 26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세라핌과 데커스, 한국영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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