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미식, 음악과 예술이 어우러진 프랑스의 낭만이 가을밤 호텔 정원을 물들인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야외 정원 벨타워가든에서 ‘제24회 디오니소스 와인페어(Dionysos Wine Fair)’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와인에 빠지는 프렌치 로맨스(Falling in Wine with French Romance)’를 주제로 열린다. 가을 석양 아래 와인을 시음하며 프렌치 스타일의 요리와 라이브 공연, 예술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이아트뮤지엄 원그로브점에서 열리는 ‘봉주르, 장자크 상페: 세상을 그리는 시선’과의 협업도 진행한다. 일상의 순간과 다양한 인간 군상을 위트 있고 따뜻하게 그려낸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장자크 상페의 작품 세계를 행사 곳곳에 접목한다.
와인페어에는 금양인터내셔날과 롯데와인, 올빈와인, 비노에이치, 장성글로벌, 와이브라더스, 피엔에스(PNS), 비나로마 등 16개 업체가 참여한다. 관람객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벨타워가든에 마련된 부스를 둘러보며 각 업체가 선별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테이블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부채살 스테이크와 부르고뉴식 레드와인 소스, 새우·단호박 튀김, 청귤 비네그레트 해산물 샐러드 등 시그니처 메뉴 3종을 제공한다. 잠봉·콩테 피자와 비애흐즈 소스를 곁들인 구운 문어, 치즈·올리브 플래터 등 와인 페어링 메뉴도 별도로 판매한다.
모던 팝 밴드는 오후 7시부터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 공연 사이에는 메이필드호텔 숙박권과 캐슬테라스 뷔페 이용권, 와인 등을 증정하는 행운권 추첨이 진행된다. ‘바이올렛 앤드 드레시(Violet & Dressy)’를 주제로 한 베스트 드레서 행사도 마련된다.
테이블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장자크 상페 전시 입장권을 1인당 1매씩 선착순 증정한다. 총 500매 한정이며 전시는 오는 11월 14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1인 4만5000원으로 와인 시음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지만 테이블 이용과 음식 주문은 제한된다. 시그니처 메뉴 3종이 포함된 테이블 티켓은 2인 19만원, 3인 28만5000원이다.
이선우 메이필드호텔 마케팅 총괄은 “프랑스의 낭만을 주제로 와인과 미식에 음악과 예술을 더했다”며 “선선한 가을밤 벨타워가든에서 와인과 함께 프랑스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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