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성현이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문성현은 지난 13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열린 ‘죽은 시인의 사회’ 마지막 무대를 끝으로 약 두 달간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문성현은 극 중 소심하고 내성적이지만 점차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토드 앤더슨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문성현의 첫 연극 도전으로, 무대 연기와 대사 전달력을 통해 토드의 성장 과정을 그려냈다.
문성현은 소속사를 통해 “연습까지 네 달간 함께한 공연이 벌써 끝났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며 “좋은 사람들과 ‘죽은 시인의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어 행복하고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도전한 연극이라 연출님과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배우려고 했다”며 “극장을 찾아와 응원해주신 관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성현은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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