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천상지희 출신 다나가 오랜 공백을 깨고 약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나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놀라셨나요. 갑자기 들어와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셀카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이불을 덮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약 4년간 별다른 활동이나 SNS 소식을 전하지 않았던 만큼 그의 갑작스러운 근황 공개에 팬들의 반가움도 이어졌다.
다나는 이어 “이 계정은 정말 오랜만이다. 저는 잘 지내고 있다. 여러분도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다”며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스테파니, 린아, 선데이는 지난 5월 천상지희 데뷔 21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당시 다나는 함께하지 못했다. 다나는 2022년 이후 별다른 근황을 전하지 않으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멤버들은 김재중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나가 개인적으로 준비가 안 돼서 양해를 구했다. 아직 매스컴이나 여러분 앞에 서기 부끄럽다고 해서 멤버들도 이해해주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다나는 2000년 영화 ‘평화의 시대’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1년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2005년 천상지희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삼총사’, ‘로빈 훗’, ‘보니 앤 클라이드’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