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추연성이 6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추연성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다가오는 11월 21일 저의 인생에 제2막을 시작하려 한다. 저 결혼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말 부끄럽지만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저의 이 소중한 순간을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추연성은 “6년 전 좋은 사람을 우연히 만났고 저를 항상 웃게 하는 신부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함께한 시간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저의 제2막의 시작을 축복해 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다”며 팬들의 축하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든 분들께서 항상 아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좋은 에너지 나누며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추연성은 뮤지컬 무대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왔다. ‘킹키부츠’, ‘파리넬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디어 마이 스프링’, ‘드림하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썸데이’에 출연 중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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