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채널 개설 1년 6개월 만에 세운 기록이다.
11일 제작사 스튜디오C1에 따르면 ‘불꽃야구2’ 유튜브 채널은 지난 9일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제작진은 유튜브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며 “언제 마음 편히 지냈을까 생각하면 떠오르는 날이 없을 만큼 시작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참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그 험한 풍파 속에서 불꽃을 꺼트리지 않고 구독자 100만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다 여러분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근 감독과 선수단, 스태프들의 노고를 치켜세운 제작진은 “무엇보다 이름처럼 온몸으로 불꽃을 피워내 준 부싯돌즈 여러분 정말 고맙다”고 공을 돌렸다.
‘불꽃야구2’는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불꽃 파이터즈’라는 이름으로 다시 그라운드에 나서 경기를 펼치는 야구 예능이다. 김성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주장 박용택을 비롯해 정성훈, 송승준, 이택근, 이대호, 정근우, 김재호, 유희관, 정의윤, 김문호, 이대은, 신재영, 박재욱 등이 출연한다.
최수현, 강동우, 문교원, 박지민, 김기민, 현빈, 최현우 등 경기를 거듭할수록 성장해가는 영건들의 성장 서사 역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레전드 오승환과 롯데 자이언츠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정훈이 합류했다. 두 사람이 처음 함께한 단국대전은 최고 동시 시청자 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100만 구독자를 확보한 ‘불꽃야구2’는 오는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시즌 15번째 직관 경기를 이어간다. 상대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6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회 우승 경력을 가진 부산고등학교다.
이날 경기에서는 NCT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가수 텐(TEN)이 시구를 선보이고 라포엠이 애국가 제창으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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