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챔프 김수철, 日 DEEP 챔프 후쿠다와 격돌… 11월 한일전

사진=RIZIN FF 제공
사진=RIZIN FF 제공

 

종합격투기(MMA) 단체 로드FC의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이 일본 원정길에 올라 한일전 챔피언 맞대결을 펼친다.

 

김수철은 오는 11월8일 일본 치바현 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서 열리는 라이진(RIZIN) FF 대회에서 DEEP 밴텀급 챔피언 후쿠다 류야(일본)와 밴텀급 경기를 치른다.

 

김수철은 타격과 그래플링을 두루 갖춘 베테랑으로, 현재 로드FC 밴텀급 정상에 올라 있다. ONE 챔피언십 밴텀급과 로드FC 페더급 챔피언도 지냈다. 일본 라이진 무대에는 2015년부터 꾸준히 출전했고, 2024년에는 밴텀급 타이틀전까지 치렀다.

 

상대 역시 만만치 않다. 후쿠다는 2011년 데뷔해 통산 37전 26승10패1무를 기록 중이다. 26승 가운데 절반인 13승을 KO로 장식했을 만큼 타격에 강점이 있다.

 

후쿠다는 2020년 슈토(SHOOTO)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고, 2024년 딥(DEEP) 밴텀급 정상에 선 뒤 이듬해 1차 방어에도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라이진 밴텀급 타이틀전에도 나섰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베테랑 챔프들의 진검승부가 기다린다. 김수철은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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