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튜디오지니, 청년 뽑고 정규직 늘렸다…고용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지난 10일 열린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KT스튜디오지니 경영기획총괄 한수경 전무(우)가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좌)으로부터 인증패를 받고 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지난 10일 열린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KT스튜디오지니 경영기획총괄 한수경 전무(우)가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좌)으로부터 인증패를 받고 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KT스튜디오지니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신규 채용을 확대하고 정규직 비율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KT스튜디오지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하는 고용노동부 인증 제도다. KT스튜디오지니는 지속적인 고용 확대와 청년층 중심의 채용,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 일·생활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당 인증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 유지된다.

 

고용부는 매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 성과가 우수한 기업 100곳을 선정해 포상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 로얄홀에서 개최됐다. 

 

KT스튜디오지니는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확보를 위해 2024년 13명, 2025년 17명을 신규 채용했다. 전체 구성원 약 160명을 기준으로 연간 10% 안팎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규 채용 인력 가운데 청년층 비율은 2024년 84%, 2025년 76%를 기록했다. 정규직 비율도 2024년 86%에서 2025년 90%로 확대하했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노사협의회를 통해 구성원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는 한편 ▲시간 단위 연차 ▲리프레시 휴가 등으로 유연한 근무와 재충전을 지원하고, ▲복지포인트 ▲자기계발비 ▲자녀 교육비 지원 등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신설하는 등 가족친화제도도 확대했다.
 

정근욱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콘텐츠 산업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결국 사람”이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창의적 인재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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