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보텀 10주년에 전해진 선물…故 아이언, 미공개 영상 속 생전 모습 ‘먹먹’

출처=유튜브 채널 ‘IRON’ 영상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IRON’ 영상 캡처

래퍼 고(故) 아이언(본명 정헌철)의 생전 작업 모습이 담긴 미공개 영상이 세상을 떠난 지 5년 만에 공개됐다.

 

9일 아이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언 정헌철 - 에피소드 01(Episode 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작업에 몰두하며 랩을 뱉다, 카메라를 향해 “아, 찍지 마”라며 쑥스러워하는 고인의 생전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해당 채널은 현재 고인의 친누나가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영상이 공개된 날은 아이언의 첫 정규 앨범 ‘록 보텀(ROCK BOTTOM)’ 발매 10주년을 맞이하는 기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아이언은 지난 2021년 1월, 향년 29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사후 5년 만에 전해진 미완의 육성에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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