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다이브’ 김지연과 장세혁이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디즈니+와 채널 A에서 첫 공개될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가 캐릭터 포스터와 2차 티저 영상으로 2026년 현재와 2010년 과거를 오가며 펼쳐질 윤하나(김지연), 정우재(박서함), 윤하루(장세혁), 서예랑(문승유)의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먼저 캐릭터 포스터 속에는 2026년 현재 윤하나, 정우재, 윤하루, 서예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톱 배우 윤하나는 ‘이번엔 내가 널 지켜줄게’라며 단단한 마음가짐을 드러낸다. 그런 윤하나를 지키는 경호원 정우재는 ‘내 눈에 가장 빛나는 사람은, 너야 윤하나’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유도계 아이돌’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잔망스러운 표정을 한 유도 선수 윤하루는 ‘나한테 내일은, 너희를 살리는 게 먼저야’라는 목표를 밝혀 ‘너희’를 향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윤하루의 연인이자 엔터테인먼트 CEO 서예랑은 ‘매번 이렇게 반해, 자그마치 14년째’라며 또 한 번 윤하루에게 빠져들고 있다. 이에 2026년의 윤하나, 윤하루가 지키려는 상대는 누구일지, 두 사람에게 마음을 빼앗긴 정우재, 서예랑과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2차 티저 영상 속에는 윤하나와 윤하루가 구하고자 하는 상대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캠코더를 이용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하나와 윤하루가 친구 정우재를 살리기 위해 2026년 현재에서 2010년 과거로 타임슬립하는 것.
시간 여행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대신 타임슬립한 과거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영혼이 뒤바뀌는 핸디캡이 주어지는 만큼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되고 있다. 서로의 몸 속에 들어간 윤하나와 윤하루의 영혼도 자신의 얼굴로 기행을 일삼는 혈육의 행동을 저지하며 티격태격하기 바쁜 상황.
특히 바디체인지로 인해 윤하나에겐 첫사랑이자 윤하루의 절친이었던 정우재와의 관계도 점차 변화하기 시작한다. 윤하루의 몸으로 정우재와 의문의 브로맨스(?)를 형성하게 된 윤하나의 내적 비명이 웃음을 자아낸다.
대혼란의 장 속에서 가까스로 정신줄을 붙잡은 윤하나와 윤하루는 “우리가 여기 온 이유, 정우재야”, “살릴 수 있어”라며 시간 여행의 목적을 되새긴다. 뒤바뀐 몸에 차근차근 적응 중인 윤하나와 윤하루가 타임슬립을 기회로 정우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와 윤하루가 정우재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6일 첫 방송 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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