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FC가 2026 레울컵을 개최한다. 총 32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랜드는 “다음 달 10일 서울 양천구 해마루축구장에서 2026 레울컵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레울컵은 이랜드가 축구 저변 확대와 생활축구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아마추어 여성·유소년 풋살대회다. 올해 4회째다.
여성 성인부 16팀과 키즈 저학년부(초등 1·2학년) 8팀, 키즈 고학년부(초등 3·4학년) 8팀 등 총 32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할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 선수 등록 이력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만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여성 성인부 6인제, 키즈 저·고학년부 7인제로 열린다. 팀당 등록 인원은 여성 성인부 6명에서 11명, 키즈 저·고학년부 7명에서 12명이다. 지도자는 팀당 1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경기는 한국풋살연맹(KFL) 규칙에 따라 진행된다. 예선과 토너먼트는 전·후반 구분 없이 15분 단판으로 치른다. 결승전은 전·후반 각 10분과 하프타임 5분으로 운영된다. 토너먼트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승부차기로 승자를 정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2시까지다. 이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팀당 15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메달을 증정할 예정이다. 각 부 우승팀에게는 뉴발란스 온라인 상품권 100만원권이 주어진다. 준우승팀은 여성 성인부 60만원, 키즈 저·고학년부 각 40만원권이 제공된다. 공동 3위 팀에게는 10만원권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18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김해와의 홈경기 때 열린다. 수상팀은 그라운드에서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눈다.
이랜드 관계자는 “레울컵은 승패를 넘어 참가자들이 화합과 우정을 나누고 추억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라며 “올해도 많은 분이 참여해 축구를 통한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대회 요강은 이랜드 공식 홈페이지 레울컵 메뉴 내 공지사항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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