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다음 달 필리핀 마닐라를 찾아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는 9일 공식 SNS에 “김수현이 마닐라에 온다”는 글과 함께 김수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마닐라에 있는 벤치 매장을 방문한다. 벤치의 모델로 활동 중인 김수현이 현지에서 팬들과 만나는 일정이 확정되면서 해외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고(故)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를 인용한 영상을 공개한 이후 사생활 관련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당시 교제했다고 주장했지만,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통해 교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교제 시점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였다고 반박했다. 또 유족 측이 공개한 일부 녹취와 자료가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새론 유족 측은 같은 해 5월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으나, 경찰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사건을 불송치했다.
이 같은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김수현은 최근 광고 촬영에 이어 필리핀 방문 일정까지 확정하며 활동 재개에 나서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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