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엔 어떤 인디 공연 볼까…킨디라운지 추천 공연 4편

 

가을을 앞두고 개성 강한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가 잇따라 관객을 찾는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인디 음악 전문 홍보·유통 지원 플랫폼 킨디라운지는 9월 추천 공연을 9일 공개했다.

 

오는 13일 생기스튜디오에서는 인하트뮤직 소속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의 단독 콘서트 ‘Monday Blues’가 열린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악착같이 살아내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일상의 감정을 섬세하게 음악으로 풀어내 온 소각소각의 음악과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같은 날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는 마운드 미디어 테잎스 소속 김승주의 ‘클럽투어 VC//VRS : 서울’이 개최된다.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한 전국 클럽 투어의 서울 공연으로, 앨범 수록곡을 생생한 라이브로 선보인다. 클럽 공연 특유의 밀도 높은 분위기 속에서 김승주만의 음악과 에너지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18일에는 부산으로 무대가 옮겨간다.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위트 소속 싱어송라이터 테종이 참여하는 ‘2026 ONE HOUR 9월’이 열린다. 한 시간 동안 한 아티스트의 음악을 온전히 만나는 공연으로, 테종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무대다.

 

같은 날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는 크레이프사운드 소속 싱어송라이터 듀오 음율의 ‘2026 UmYull LIVE 〈오렌지〉’가 개최된다.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과 분위기를 구축해 온 음율이 라이브 무대를 통해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공연명 ‘오렌지’처럼 따뜻하면서도 선명한 분위기로 채워질 무대에 관심이 모인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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