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가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NC는 9일 “테일러가 전날 오후 진행한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극상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테일러에 대한 부상자 명단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6위 NC(55승2무60패)는 5위 두산(62승4무58패)와 PS 막차 티켓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두 팀간의 격차는 4.5경기다.
선발진 한 축을 담당하는 테일러의 이탈은 타격이 크다. 테일러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7승 6패 평균자책점 4.78(124⅓이닝 66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기복 있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지만, 마땅한 대체자가 없는 상황이다.
NC는 테일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대체 외국인 선수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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