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갇혔다, 살아남아라”…롯데월드 ‘스테이 얼라이브’ 앵콜

올여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의 체험형 이머시브 호러 공연 ‘스테이 얼라이브 인 뮤지엄(STAY ALIVE IN MUSEUM)’이 앵콜 공연으로 돌아온다.

 

롯데월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60일간 ‘스테이 얼라이브 인 뮤지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예매는 오는 21일부터 롯데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난 6월 처음 선보인 ‘스테이 얼라이브 인 뮤지엄’은 박물관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는 체험형 공연이다. 관객이 직접 공연 속 주인공이 돼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이야기를 경험하고 결말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첫 공연 당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으며, 선택에 따라 장면과 전개가 달라져 재관람객도 이어졌다.

이번 앵콜 공연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을 시즌 축제 ‘기묘한 세계의 초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정체불명의 유물이 봉인된 저주를 깨우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관객은 공연팀 신입 단원이 돼 민속박물관에 갇힌다는 설정이다.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저주의 비밀을 풀고 탈출해야 한다.

 

공연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7시30분 시작하며 러닝타임은 90분이다. 본 공연에 앞서 오후 7시10분부터 배우와 직접 소통하는 20분간의 프리쇼도 진행한다. 만 16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정가는 5만원이다. 10월 1~9일 공연을 사전 예매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재관람객과 공연 당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소지자에게도 같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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