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난데없는 ‘임신설’ 해명…“사실무근, 의상 착시”

출처=김연아 SNS
출처=김연아 SNS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부부가 최근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선을 그었다.

 

8일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임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의상에 따라 윤곽이 달라 보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도 유사한 소문이 불거진 바 있으나 당시에도, 현재도 임신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같은 날 남편 고우림 측 관계자 역시 임신설과 관련해 “알고 있는 바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번 논란은 지난 7일 김연아가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면서 시작됐다. 행사 직후 공개된 사진을 두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이전보다 살이 오른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고, 이는 근거 없는 임신설로 확대 재생산됐다. 조명과 촬영 각도, 의상 스타일링에 따른 착시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섣부른 추측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김연아·고우림 부부가 근거 없는 사생활 루머로 곤욕을 치른 것은 처음이 아니다. 김연아 측은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혀왔으며, 불필요한 해명 대신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만나 3년 간의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우림은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5월 전역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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