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멤버 토니안이 팬들과 데뷔 3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토니안은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KOMCA HALL에서 ‘H.O.T. 30th : BACK TO 1996 with TONY(에이치오티 30주년 : 백 투 1996 위드 토니)’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토니안은 1996년 그룹 H.O.T.의 멤버로 데뷔해 유닛을 거쳐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토니안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공연인 만큼,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특히 토니안은 전석을 무료로 개방하고,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유대감을 증명했다.
이날 토니안은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을 돌아보는 구성으로 그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30주년을 맞이한 소감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그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을 펼치는가 하면, H.O.T.를 비롯해 JTL, 솔로 활동까지 지난 영상을 함께 관람하며 당시를 회상하고, 관련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토니안은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그는 팬들이 남긴 질문에 답하며 궁금증을 해결해 준 것은 물론, 다양한 퀴즈를 준비해 팬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공연 말미 토니안은 30주년 케이크 이벤트로 뜻깊은 시간을 장식했다. 그는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을 보내 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고, 관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을 남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공연을 마친 토니안은 “팬 여러분과 가까이서 이야기 나누고 함께 웃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제 곁을 지켜주신 팬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응원 잊지 않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오래 함께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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