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연기의 성’ 마지막회에 출연해 깜짝 발언을 한다.
오늘(7일) 공개되는 ‘연기의 성’ 시즌1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이제훈, 김의성, 장혁진, 배유람을 비롯한 ‘모범택시’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즌4 제작과 캐스팅을 두고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친다.‘연기의 성’은 김의성이 출연하고 임형준이 기획·연출·각본·출연을 맡은 콘텐츠로, 100% 허구의 상황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모큐멘터리다.
이제훈을 비롯한 출연진은 SBS 인기 시리즈 ‘모범택시’의 흥행 주역이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이제훈은 김도기 역을 맡아 지난 세 시즌을 이끌었다 .
이날 네 사람은 한자리에 모여 근황을 나누는 것은 물론, 각자의 차기작을 어필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낸다. 그러던 중 이제훈이 “오늘 모이자고 한 이유는 모범택시 시즌4를 하기로 했다”라고 깜짝 발표하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로 변한다.
여기에 안고은 역을 맡았던 표예진이 스케줄상 시즌4에 함께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새로운 멤버를 찾기 위한 논의가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톱아이돌 그룹 멤버들까지 후보로 거론되며 새로운 멤버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기존 캐릭터를 대체하기보다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들어오는 건 어떨까”라는 김의성의 아이디어가 등장한다. 김의성이 임형준을 새로운 후보로 추천에 나선 가운데, 과연 임형준이 ‘모범택시4’ 무지개 운수에 합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등장하며 캐스팅 전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제작비 문제로 무지개 운수의 인원을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김의성은 “여기서 셋(김의성,장혁진,배유람)중 두 명만 하고 한 명은 빠져야 한다는 얘기야”라며 충격적인 상황을 전한다. 멤버들 사이에서는 각자의 역할과 필요성을 두고 팽팽한 설전이 이어지고, 급기야 “이럴 거면 시즌4 하지 말자”라는 말까지 터져 나오며 분위기가 극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누구도 쉽게 양보할 수 없는 ‘모범택시’ 캐스팅 서바이벌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의성은 “개런티를 떼주겠다”라는 공약까지 내걸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과연 ‘모범택시’ 시즌4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멤버들의 캐스팅 서바이벌의 결말은 7일 공개되는 ‘연기의 성’ 시즌1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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