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엔시티 위시, 10월 컴백…올가을 대세 굳히기

그룹 엔시티 위시.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엔시티 위시.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올가을 신보 활동에 나선다. 

 

7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취재에 따르면 엔시티 위시는 오는 10월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신보는 전작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으로 발매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시티 위시는 막내의 당찬 패기로 SM 가문의 성공 공식을 이어받고 있다. 데뷔 3년 차 그룹 치고는 누구보다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지난 4월 첫 정규 ‘오드 투 러브(Ode to Love)’로 음반과 음원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해당 앨범은 발매 하루 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3연속 밀리언셀링에 성공했고,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은 전작 ‘컬러(COLOR)’를 훌쩍 뛰어넘는 182만 5000장을 달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멜론 톱100(3위), 핫100(1위)를 차지하며 음원 역시 커리어하이를 거뒀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그룹 엔시티(NCT) 막내 그룹의 특급 활약을 기대케 한다. 엔시티 127(NCT 127), 엔시티 드림(NCT DREAM), 웨이션브이(WayV)의 뒤를 이어 탄생한 2024년 2월 데뷔한 엔시티 위시는 한국과 일본 멤버들로 구성돼 아시아권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3년 프리 데뷔로 출발해 팬미팅 투어, 아시아 투어를 거듭해 온 엔시티 위시의 공연 규모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포문을 연 첫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INTO THE WISH : Our WISH)’는 전 세계 33회차 공연을 열고 서울 KSPO 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바 있다. 

 

기세를 이어 지난 6월 ‘보이 미츠 걸(boy meets girl)’에 이어 7월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앨범 ‘요이돈!(yo-i-don!)’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고, 누적 출하량 25만장을 돌파해 골드 디스크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서울을 시작으로 지난달 일본, 이달 대만과 홍콩 팬미팅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컴백 활동에 나선다. 

 

특급 젠지미를 장착한 엔시티 위시의 트렌디한 프로모션에도 기대가 모인다. 앨범 콘셉트부터 의상, 안무까지 특유의 감성을 더해 ‘위시코어(WISH-CORE)’를 뚜렷하게 보여주는 그룹이다. 나아가 ‘밈 장인’으로 불리며 젠지들의 알고리즘을 점령하고 있는 이들이 신보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화제성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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